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대전서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정황…경찰 수사 중

아시아경제 정일웅
원문보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아동을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하는 중이다.


9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서구 소재의 한 어린이집에서 30대 교사 A씨가 5세 아동 3명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해당 어린이집에 아동을 맡긴 학부모들은 A씨가 지난달 아동의 머리 등을 때렸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신고된 내용을 토대로 해당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영상자료를 분석하는 중으로 아동학대 정황 일부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가 접수된 현재 어린이집에 사표를 내고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