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한국인 유학생, 프랑스서 인종차별 당한 후 흉기 찔려 중상

이데일리 김소정
원문보기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프랑스에서 20대 한국인 유학생이 현지인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후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 매체 ‘미디 리브르’ 한인 유학생 폭행사건 기사 캡처.

프랑스 매체 ‘미디 리브르’ 한인 유학생 폭행사건 기사 캡처.


8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미디 리브르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30분께 몽펠리에 중심가 팔레 데 콩그레 앞에서 29세 한국인 유학생 A씨가 여러 명의 현지 10대 청소년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고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친구 두 명과 산책하던 중 현지인 10대 청소년들과 마주쳤다. 이 청소년들은 A씨 일행에게 두 손으로 눈 양쪽을 찢는 인종차별 조롱을 했고, A씨 일행은 이들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위협을 느낀 A씨가 유리병으로 방어를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 청소년들과 A씨는 몸싸움을 벌였고 A씨가 바닥에 쓰러졌다. 이어 이 청소년들은 A씨 허벅지 뒤쪽을 칼로 두 차례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프랑스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3명의 17~18세 알바니아계 청소년들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주프랑스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현지 경찰을 상대로 현재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