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검도부 부장, 영원회귀 신규 캐릭터 유키 등장

▲ 블랙서바이벌: 영윈회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넵튠)

넵튠은 8일,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 중인 PC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이하 영원회귀) 신규 캐릭터 유키를 공개했다.

고등학교 검도부 부장인 유키는 단정한 외모에, 양손검을 사용한다. 단정한 복장에서 착안한 패시브 스킬은 단추를 포인트로 사용해 전투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일종의 자가 충전 스킬로 유키만의 고유 스킬이다.

이어서 주요 스킬로는 다음 공격에 추가 피해를 주고 상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머리치기, 기술과 방어력을 높이는 옷매무새 정리, 지정한 방향으로 돌진해 가장 먼저 부딪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일정 시간 상대 기본 공격을 봉쇄하는 빗겨치고 일격 등이 있다.

궁극기 화무십일홍은 상대에게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표식을 남기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이어서 유키가 검집에 검을 넣는 순간 표식이 터지며 2차 피해를 입힌다.

영원회귀는 7월 21일까지 스팀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배틀로얄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우너작으로 한 PC 게임이다, 솔로는 최대 15명, 듀오와 스쿼드는 18명이 최후의 1인을 두고 겨룬다.

자세한 내용은 영원회귀 스팀 뉴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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