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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미세먼지 신호등 2곳 추가

헤럴드경제 한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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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석계역 분수대 광장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신호등.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미세먼지로부터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추가된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석계역 분수대 광장 등이다. 이로써 지역 내 미세먼지 신호등은 모두 15개로 늘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실시간 미세먼지 데이터 정보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등 4단계 색깔의 얼굴 표정으로 알린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과 동주민센터 주민 수요에 따라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로 확대 · 설치할 계획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하여 미세먼지 농도를 누구나 쉽게 파악이 가능하니, 이를 적극 활용하시어 구민 여러분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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