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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난징노선 운항 재개...코로나 이후 첫 한중노선 부활

파이낸셜뉴스 김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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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시아나 A350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뉴시스] 아시아나 A350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일부터 인천-중국 난징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중국 노선이 다시 운영되는 첫 사례다.

지난 6일 중국 당국의 운항 승인을 받았고 매주 일요일 12시 20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2시 50분 난징에서 돌아오는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중국노선이 늘어나면서 국내 항공사가 운항하는 중국노선은 4개로 늘어났다. 지난달까지 중국 노선은 대한항공이 인천-선양,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창춘, 제주항공이 인천-웨이하이를 각각 주 1회 운항했다.

지난달 4일 중국 민항국은 입국후 핵산검사 결과 양성인 여객수가 3주연속 0명인 항공사에 주 2회까지 증편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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