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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만나는 류현진과 최지만…MLB,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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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개막전부터 만나는 선·후배, 내친김에 맞대결까지 이뤄질까.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2020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뒤늦게 출발하게 된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 60경기 체제의 축소된 규모로 치러진다. 오는 24일에 시작해 9월 28일에 종료된다. 첫 경기는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맞대결이다. 워싱턴의 홈 내셔널스파크에서 포문을 연다.

시작부터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맞대결도 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류현진(33)이 소속돼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최지만(28)이 몸담고 있는 템파베이 레이스가 25일 개막전부터 맞붙는다. 입단 때부터 1선발로 꼽혀왔던 만큼 이변이 없는 한 류현진은 개막전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 또한 지난 시즌 19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팀 내 중심타자로 성장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시즌 선발 라인업과 관련해 최지만을 3번 1루수로 내다봤다.


류현진과 최지만은 동산고 동문이다. 류현진이 2003년, 최지만이 2007년에 입학했다. 다만 시기가 달라 함께 뛴 적은 없다. 시간이 흘러 각자 메이저리그에 둥지를 틀었지만 좀처럼 맞붙을 기회가 없었다.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가 멈추기 전 토론토와 탬파베이의 시범경기가 예고됐지만 류현진이 시뮬레이션 경기 등판으로 대체하면서 만남이 불발됐다. 최지만은 앞서 국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과의 맞대결에 대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무대에 설 날도 머지않았다. 25일 세인트루이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첫 발을 내딛는다. 보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머캠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신수(38)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 역시 같은 날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새로 개장한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AP/뉴시스(메이저리그 사무국이 7일 2020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류현진과 최지만이 개막전부터 만나는 일정이라 더욱 기대가 쏠린다. 사진은 (위에서부터) 류현진, 최지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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