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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계정 도용 피해 커져…'해킹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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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최근 계정 도용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7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측은 공식 SNS에 "최근 계정 도용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배러 여러분, 절대 피싱URL을 클릭하지 말고, 꼭! 계정 보안을 강화해주세요"라며 주의를 요구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측에 따르면 최근 플레이어 본인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적이 없음에도 알 수 없는 제 3자가 플레이어 계정을 도용해 블법 프로그램 사용 후 제재되는 사례가 나왔다.

여기에 계정 정보를 변경해 계정의 본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이 할 수 없게 되는 등 플레이어의 계정 도용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측은 주의와 함께 '계정 도용 피해 예방법'도 공개했다. 우선 '로그인 정보 노출 금지'다.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도 필수다.

두 번째로는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 클릭하지 말기'. 특히 공짜 아이템, 스킨 보상으로 유인하는 피싱 URL에 대해 주의를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연동 계정의 보안 강화'를 요청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배틀그라운드 모바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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