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우 석방 판사 대법관 안된다" 청원 25만명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판사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을 청원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올라온 지 약 13시간 만에 25만명이 넘는 사람이 동의했습니다.
강 부장판사는 9월 퇴임하는 권순일 대법관 후임자 후보 30인에 포함돼 있습니다.
청원인은 "한국 내 수사와 재판을 통해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판사 본인이 아동이 아니고 평생 성 착취를 당할 일 없는 기득권 중의 기득권이기에 할 수 있는 오만한 발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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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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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은 "한국 내 수사와 재판을 통해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판사 본인이 아동이 아니고 평생 성 착취를 당할 일 없는 기득권 중의 기득권이기에 할 수 있는 오만한 발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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