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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미지 광고 ‘디스커버리’, 다양한 강점에 전량 광고 상품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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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압도적인 노출량, 합리적인 CPC, 기대 이상의 전환 성과로 강세


유튜브 이미지 광고 '유튜브 디스커버리' 서비스가 광고주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 디스커버리 유튜브 홈피드에 이미지형 배너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는 광고 상품으로 지난 12월 클로즈 베타 오픈 후 정식 런칭되어 서비스 중이다. 압도적인 노출량과 합리적인 CPC, 기대 이상의 전환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광고주 대부분이 페이스북과 함께 집행하고 있는 전략 광고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디스커버리 클로즈 베타 서비스부터 집중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온 유니드컴즈 타겟북 사업부 한인섭 프로는 다수의 광고주가 만족스럽게 집행하고 있는 만큼 디스커버리의 상품성에 대한 검증은 이미 완료됐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전략적으로 미디어믹스를 고려하고 있는 광고주에게 디스커버리 상품은 필수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실제 광고주들이 생각하는 디스커버리 상품의 강점은 가장 먼저 저렴한 비용으로 유튜브 홈피드 내에 압도적인 노출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H”사는 최근 2개월간 평균 CPM(Cost Per Million) 545원을 기록하며 2187만3949회의 노출량을 확보하며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광고주들 역시 평균 CPM이 500~900원 범위 내에서 형성되어 만족스러운 노출량을 확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는 합리적인 CPC(Cost Per Click)를 통해 양질의 트래픽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I사는 동일한 기간 평균 CPC 118원을 기록하며 총 146만4,877번의 클릭을 통해 자사 몰 유입량을 대폭 늘릴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페이스북 전환 캠페인 성과가 대폭 상승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전체 광고주 평균 CPC는 130원으로 대략 100~180원 범위에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N사의 S박스, 트랜드P과 비교해도 매우 경쟁력 있는 비용이다.


마지막은 기대 이상의 전환 퍼포먼스를 보여 주고 있다는 점이다. 통상적으로 트래픽 성격이 짙은 광고 캠페인은 전환 성과가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디스커버리는 2개월 정도 집행으로 최적화를 거쳤을 경우 약 200% 이상의 ROAS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상위 10개 업체 평균 ROAS는 475%로 이 중 J사는 759%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로 광고주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인 바 있다.

한편 유니드컴즈는 구글 파트너사로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광고 상품에 대한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광고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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