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서예지 허리 돋보이는 비키니 못 입는 이유는? "할머니가 속옷을…"

아주경제 전기연
원문보기


배우 서예지가 늘씬한 허리를 돋보이게 하는 비키니를 입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17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서예지는 스페인 유학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유학시절 같이 살던 할머니가 수영장에 가고 싶어 했는데 난 비키니가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할머니가 내 속옷 서랍을 열더니 '이것도 비키니고, 이것도 비키니네'라고 말했다. 위아래 색깔이 달라서 누가 봐도 비키니 아닌 속옷이었다. 할머니는 수영장에 아무도 오지 않을 거라며 속옷을 입고 나가자고 했고, 무척 가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 함께 수영장에 갔다"고 말했다.

그런데 10분 뒤 스페인 남자들이 몰려왔다는 것. 서예지는 "그때 할머니가 '얘 좀 봐, 속옷만 입고 왔어'라며 웃었다"며 그때부터 비키니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예지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인기 아동문학 작가인 고문영 역으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2. 2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3. 3해수부 장관 부산
    해수부 장관 부산
  4. 4대구FC 장영복 단장
    대구FC 장영복 단장
  5. 5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