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탄천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7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학생은 4일 발열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해당 학생은 지난 2일 등교한 것으로 조사돼 방역 당국은 이날 학교에 나온 1·3·4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207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이 학생은 4일 발열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해당 학생은 지난 2일 등교한 것으로 조사돼 방역 당국은 이날 학교에 나온 1·3·4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207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탄천초등교는 오는 16일까지 등교수업을 하지 않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