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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김종인, 대권후보 찾기 스무고개가 점입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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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21대 국회 개원 기념 특별강연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대권 후보 찾기 스무고개가 점입가경”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장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말하며 “실체도 없는 가공의 인물을 내세워 대선 잠룡들을 관리하고,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이 최근 외식사업가 백종원씨가 대통령 후보로 어떻느냐고 농담조로 언급하고, 언론 인터뷰에서 “밖에서 꿈틀꿈틀거리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통합당 대권 후보를 거론하고 있는 것을 겨냥한 것이다.

장 의원은 “통합당이 김 위원장의 사당(私黨)이냐. 당 비대위는 대권 후보 선출기관이 아니다”며 “제1야당 대통령 후보를 자신이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난센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떤 사람이 후보가 되더라도 잘 도와줄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지금 비대위원장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도 덧붙였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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