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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규슈 폭우로 인명 피해 46명으로 늘어...산사태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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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부 규슈지방 구마모토현에서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인명 피해가 계속 늘어나 지금까지 46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공영 방송 NHK는 오늘 낮 1시까지 집계 결과 구마모토현에서 16명이 숨지고 17명이 심폐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또 심폐정지된 사람들은 모두 구마강의 범람으로 물에 잠긴 구마무라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구마모토현에서만 13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규슈지방 구마모토현에서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되면서 어제(4일) 새벽에 시간당 최고 100㎜가량의 폭우가 쏟아져 구마강을 비롯한 2개 하천의 11개 지점에서 물이 넘쳤습니다.

또 산사태도 잇따라 구마모토현에서 15건, 가고시마현에서 1건 등 최소 16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정부는 폭우 피해가 집중된 구마모토현과 가고시마현에 중앙정부 차원의 재해대책실을 설치해 상황을 파악하고 이재민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현재 일본 열도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이 오는 8일까지 계속 머물면서 지역에 따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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