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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두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입원 3일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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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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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현황 누리집 갈무리.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5일 서구 거주 7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다.

대전 125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은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충남대학교병원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3일 만에 숨졌다.

대전시는 “이 여성이 입원 당시 폐렴 소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여성의 가족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중이다.

이 여성은 대전 8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중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인 88번 확진자는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을 지난달 18일 방문한 뒤 같은 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5일 이후 9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현재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37명이다.

대전 첫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5월2일 19번째 확진자인 70대 여성으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숨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에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간에 두 번째 사망자가 나와 안타깝다”며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sj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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