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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우원식 불출마에 "'대통령의 시간 뒷받침' 뜻 받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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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제일주의 실천하도록 우의원과 힘 합치겠다"
뉴스1

이낙연(왼쪽),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초청해 열린 한반도 평화포럼 긴급간담회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2020.7.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우원식 의원의 당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에 대해 "방역과 민생, 평화의 위기 앞에 '대통령의 시간'을 뒷받침할 민주당이 돼야 한다는 우 의원님의 뜻을 잘 구현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우원식 의원님의 국가와 당을 위한 충정을 엄숙하게 받아들인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특히 우 의원께서 강조해 오신 민생제일주의를 실천하도록 우 의원님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후 우 의원은 취재진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8·29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당 안팎의 많은 분들과 상의한 끝에 지금 비상한 시국에 치열한 경쟁보다는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은 다시 현장에서 당의 개혁을 일구며 뒷받침할 때라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불출마 결단의 배경을 밝혔다.

'친문' 홍영표 의원이 이어 우 의원의 불출마로 이번 민주당 차기 당대표 경쟁구도는 '이낙연-김부겸' 양자 대결로 좁혀졌다.

이 의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김 전 의원은 9일 당사에서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한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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