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POP이슈]우지윤·안지영 불화설 심경 "생각보다 빨리 탈퇴"vs"연락 좀 해줘"(종합)

댓글0
헤럴드경제

우지윤, 안지영/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볼빨간사춘기 불화설 재점화에 우지윤이 입장을 내놓은 것에 이어 안지영 역시 2차 입장을 밝혔다.

우지윤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충분한 말을 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말로서 생겨나는 또 다른 이슈거리로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기 싫은 마음이었다"며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받았던 손해들에 늘 후회하며 지내던 내가 떠올랐다. 그래서 고민 끝에 몇자 적어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째로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내가 볼빨간사춘기라는 팀을 나오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너무 많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갑자기가 아닌 제대로 된 끝을 맺고 싶어 콘서트를 끝으로 팀 종료 시점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지윤은 "하지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친구가 나와 더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팀을 나오게 됐다. 그리고 후에 방송에서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아도 난 내 이름과 그 친구의 이름이 불미스러운 일로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아무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그리고 둘째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내 노래에 대해서 저격했다는 이슈 또한 저번에 스토리에 말했듯이 이미 그 곡은 몇년 전에 썼던 곡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또 할말이 없다"며 "내가 처음 낸 곡에 내 음악에 대한 관심보다는 저격이라는 키워드로 가득차는 것을 보고 나도 마음이 아팠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다. 그렇지만 못다한 몇마디를 거들어 후회로 남기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안지영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볼빨간사춘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은 것이 아닌 회사를 통해 전해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그 친구가 탈퇴를 결심한 이후에 콘서트까지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이어가려 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결론이 난 상태에서 한 장 남은 볼빨간사춘기 음악을 진정성 없게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앨범 활동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럴 바엔 탈퇴를 논의한 시점에서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낫겠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 친구도 동의를 했다. 그리고 제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 주겠다는 이야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방송에서 우리 둘을 위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다"고 반박했다.

뿐만 아니라 안지영은 "대중들 사이에서 우리의 상황이 오해되는 것 원치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이 시점 이후로 더 이상 우리의 이야기를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우리끼리 연락해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와야 했던 것이 너무 속상하다. 우리가 해야 할 말이 남았다면 연락 피하지 말고 연락 좀 해줘"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안지영이 우지윤을 SNS에서 언팔하면서 두 사람 사이 세 번째 불화설이 제기됐고, 안지영은 우울증으로 힘든 상태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슈의 중심에 서자 우지윤은 솔직한 심경을 전했고, 안지영 역시 다시 한 번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안지영이 다시는 이 일을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우지윤에게 연락을 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두 사람이 향후 사적인 연락을 통해 서로에 대한 섭섭함을 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

다른포토 더보기

헤럴드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전체 댓글 보기

많이 본 뉴스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