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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SEN=서정환 기자] 과격한 성관계가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을까.
케빈 프린스 보아탱(33, 포츠머스)의 아내 멜리사 보아탱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멜리사는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는 등 유명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멜리사는 지난 2012년 “남편이 허벅지 부상을 당한 이유는 우리의 섹스 때문이다. 우리는 일주일에 7~10회 정도 관계를 갖고 있다. 남편이 우리 성관계 때문에 다쳤을 까봐 걱정이 된다”고 발언했다.
보아탱은 2007년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이후 그는 도르트문트, AC 밀란, 바르셀로나, 피오렌티나 등을 거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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