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홍콩보안법 시행으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신속히 홍콩보안법 제재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중국 정부는 미국 의회를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홍콩보안법이 다시 한번 홍콩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홍콩보안법 시행으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신속히 홍콩보안법 제재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중국 정부는 미국 의회를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홍콩보안법이 다시 한번 홍콩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거리로 나선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쏘고, 쇼핑몰 안에서는 이 법을 지키라며 최루가스를 뿌렸습니다.
시위 참가자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이 부상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이번 시위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람 웡 / 홍콩 시민 (45세) : 홍콩인들은 여전히 홍콩을 사랑하며 자유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존 리 / 홍콩 시민 (33세) : 홍콩에는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열망이 있습니다. 이런 문화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미국 의회는 발 바쁘게 중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원은 홍콩보안법을 시행하는 중국 관리들과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하는 내용의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하원이 가결해 상원으로 보낸 지 하루 만에 처리됐고,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았습니다.
이 법안에 따라 홍콩 자치권 침해를 돕는 단체나 그들과 거래하는 금융기관도 제재를 받게 됩니다.
미 국무부는 홍콩의 '한 국가 두 체제' 훼손 사례를 매년 의회에 보고해야 하며, 대통령은 자산 압류와 입국 금지의 권한을 갖습니다.
중국 정부는 미국을 비난하며, 홍콩 간섭에 대한 모든 결과를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자오리젠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중국은 미국 의회가 홍콩과 관련된 제재 법안 심의를 추진하는 데 대해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합니다.]
미중 갈등의 새로운 뇌관이 생겨나며 세계의 눈이 홍콩 사태로 쏠리고 있습니다.
YTN 김태현[kimt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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