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최배근 "쓰레기 치우는 추미애 장관에 응원의 꽃 보내자"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원문보기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당 더불어시민당 대표를 지낸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추미애 장관에게 응원의 글과 꽃을 보내자”고 독려했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연정 객원기자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연정 객원기자


최 교수는 3일 페이스북에서 “자기 몸에 흙탕물 튀기며 국민을 위해 쓰레기를 치우는 추미애 장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했다. 그는 “많은 장관이나 청와대 참모들은 자신이 모시는 대통령 처럼 행동한다”며 추 장관을 향해서는 “장관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칭찬했다.

최 교수는 이어 “자기 역할을 하지 않을 분들은 옷을 벗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는 수사지휘 등을 놓고 추 장관과 갈등을 빚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 교수는 2일에는 “아둔한 사람이 가장 추하게 망가지는 길이 잔머리 굴리기”라며 “윤석열과 한동훈이 정치 검찰인가 생각했는데 취소한다. 수준 이하다”고 비판했다.

[김은중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2. 2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러시아 유조선 공습
    러시아 유조선 공습
  5. 5이재명 정부 호남
    이재명 정부 호남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