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리그 재개 앞둔 NBA, 선수 9명 코로나19 양성 반응

이데일리 임정우
원문보기
미국 뉴욕에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스토어에 설치된 NBA 로고. (사진=AFPBBNews)

미국 뉴욕에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스토어에 설치된 NBA 로고.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리그 재개를 앞둔 NBA에 비상이 걸렸다.

NBA 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6월 24일부터 29일 사이에 선수 9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로써 6월 23일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51명 가운데 25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발표했다.

NBA는 또 “스태프 등 팀 관계자 88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10명으로부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올해 3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2019~2020시즌 일정을 중단한 NBA는 31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22개 팀이 모여 정규리그를 재개할 예정이다. 10일부터는 트레이닝 캠프가 시작된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최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할 경우 시즌 재개 일정을 재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