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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日동료 야마구치 미국행 "불안 없다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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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슌. 스포츠호치 캡처

야마구치 슌. 스포츠호치 캡처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류현진(33·토론토)의 일본인 팀동료인 야마구치 슌도 메이저리그(ML) 개막을 위해 지난 1일 미국으로 향했다.

캐나다에 연고를 둔 토론토는 ML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스프링캠프인 플로리다 더니든에 집합한다.

일본매체 스포츠 호치 보도에 따르면, 야마구치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출국하며 “마스크를 상당히 많이 가지고 간다. 기내살균 상품도 있다”라고 했다.

그는 이날 약 100장의 마스크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여러 방역제품을 챙겼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50만명을 넘었다. 1일 감염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적색 경보등이 켜진 상태다.

야마구치는 미국 도착후 검사와 격리를 거쳐야 한다. 그는 “불안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세심하게 주의하고 유의해야 한다”라고 했다.


몸상태에 대해선 “어깨 상태는 좋다. 메이저 무대에서 결과를 내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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