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윤기원 나이, 부부동반 프로에서 ‘불청’까지…이혼 사유 ‘눈길’

이투데이
원문보기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에 배우 윤기원이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윤기원이 새 친구로 함께해 청춘들과 남해 섬마을 여행을 함께 했다.

윤기원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2012년 11살 연하의 배우 황은정과 결혼했지만 6년만인 2017년 이혼했다.

당시 윤기원과 황정은은 부부동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부부애를 드러냈지만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두 사람은 사생활을 이유로 이혼 사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황은정은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60대를 상상하니 각자 생각한 이상이 전혀 달랐다”라며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라고 이혼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순풍산부인과’, ‘경성스캔들’, ‘추노’, ‘시크릿 가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