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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고 잠기고…장맛비에 곳곳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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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장맛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풍에 가로수와 공사장 가림막이 쓰러지고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렸던 부산에서는 침수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도로 한켠에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0시 50분쯤 경기 하남시 덕풍동의 한 재개발지구에서 강풍으로 공사장 가림막 2백 미터 가량이 쓰러졌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된 차량 2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경기 수원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건물 외벽 보완재 일부가 바람에 뜯겨나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건물 출입문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부산에서는 강풍과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부산 대연동의 한 세탁소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빗물 50톤을 빼냈고 비슷한 시각 부산 초량동의 병원 지하 기계실이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어젯밤(29일) 9시 반쯤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울산방향 장안휴게소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남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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