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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호우경보…내일까지 최대 1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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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 영동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강릉 도심에는 상가와 도로 침수 등 크고 작은 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강릉 남대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지금도 비가 내리나요?

[기자]

네, 이른 오전까지만해도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었는데요.

지금은 바람만 불고 있고 비는 거의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이곳 남대천 강물은 평소보다 많이 불어난 상태입니다.

현재 강원 영동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설악산이 210mm로 가장 많고, 강릉 옥계 166, 삼척 104, 동해 89mm 등입니다.

또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곳에 따라 최대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오늘 오전 9시를 기해 동해안 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오늘 저녁까지 영동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에서 3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앵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도 봤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강릉시 포남동 등 도심에서는 상가와 주택 등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많았습니다.

또,강릉시 옥계면에서는 하천물이 범람해 다리가 물에 잠기고 비닐하우스도 침수됐습니다.

강릉시 주문진읍에서는 건물 옥상에 지붕으로 세워놨던 가벽이 떨어졌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강원 지역에서 접수된 크고 작은 비 피해만 20여 건에 이릅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예보돼 있어 피해 더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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