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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등 외국인선수 프로당구 개막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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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지난 2019년 9월14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레드릭 쿠드롱(오른쪽)이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로 부터 트로피를 전달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19.09.15. (사진=PBA 투어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당구협회(PBA)가 7월6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개막전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선수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다수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막전의 격을 높였다.

지난 시즌 TS샴푸 PBA 챔피언십 우승자인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지난 시즌 랭킹 포인트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를 비롯해 비롤 위마즈, 아드난 육셀, 사와쉬 불루트(이상 터키), 다비드 사파타, 하비에르 팔라존, 카를로스 앙기타, 아말 나자리(이상 스페인), 에디 레펜스(벨기에), 코스타스 파파콘스탄티누(그리스), 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미국) 등 총 12명의 외국인 선수가 참가한다.

이들은 지난 6월 중순 입국해 현재 2주간 격리 시설에서 지내며 개막전 출격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 랭킹 상위 15위 안에 들어 1부 직행 티켓을 거머쥔 선지훈, 김기혁, 박정민 등 1부로 바로 승격된 선수들과 올해 27:1의 경쟁률으로 바늘구멍 같은 '프로 선발전'을 통과한 정호석, 오태준, 정성윤 등 23명의 새로운 얼굴이 등장한다.

특히 이번 프로 선발전에는 1부에서 강등된 선수 중 오태준, 장남국, 한동우, 이덕술, 김임권, 오희택 등 6명만 살아 남아 모두 새로운 얼굴로 채워졌다. 또한 KBF 랭킹 11위~30위 자격으로 지원한 서삼일, 최동선, 최재동은 모두 1부 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엔트리는 남자 PBA 128강으로 개최되며 여자부 LPBA는 우선등록 절차를 통해 합류한 선수들을 포함해 지난 시즌 64강에서 확대된 96강 체재로 진행된다.

남자부는 7월 6일 오후 1시 30분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128강 총 4턴의 경기가 시작되며, 여자부의 경우 96강과 64강 경기가 브라보캐롬클럽 PBA스퀘어점(강남구 도산대로 46길 21)에서 열린다. LPBA 32강 경기부터는 7일부터 장소를 그랜드워커힐 서울로 옮겨 개최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PBA는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장에는 출전선수와 관계자만 출입이 가능하고 일반 관중은 입장시키지 않기로 했다.

또한 대회장의 모든 인원에 대한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등의 기본 조치를 취하고 대회기간 전문방역업체를 활용하여 소독과 방역을 매일 시행하며, PBA 협력병원인 솔병원의 의료지원을 받아 만일의 상황에 대처키로 했다.

PBA는 "대회기간 출전 선수들은 본인의 경기 시간에만 경기장에 머물고 경기 후에는 곧 바로 귀가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어렵게 시작한 PBA 투어 개막전을 완벽한 방역 체계 내에서 치르기 위한 정책으로 선수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반드시 경기장 내외에서의 행동지침을 준수하도록 해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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