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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김태년 "밤새우더라도 6월 국회 안에 추경 통과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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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김태년 "밤새우더라도 6월 국회 안에 추경 통과시킬 것"

어제 여야 원구성 협상이 결렬되고, 여당이 17개의 상임위원장을 모두 갖게 됐습니다.

오늘 여야의 분위기는 사뭇 다를 것 같은데요.

민주당은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추경 심사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비상상황에 처한 상태에서 미래통합당의 장기간 국회 보이콧으로 국회는 사실상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비상상황에서 시급한 민생 입법을 처리해야 할 국회가 국회의 정지상태는 대한민국 국정중단 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긴급한 민생 추경을 처리해야 할 우리의 국회가 국회 정지 상태가 계속된다면 막대한 민생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3차 추경이 제정되지 않는다면 중소기업, 중견기업 등 생계가 파산되는 사태를 막을 수 없습니다.

집권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민주당은 원만한 원구성에 의해서 시한을 5번이나 연장해 가면서 미래통합당의 요구를 대폭 수용해서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그러나 협상권과 결정권이 분리된 미래통합당의 이중적 의사결정 구조는 합의안의 타결을 번번이 방해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뒤바뀌는 미래통합당의 변화무쌍한 입장이 합의를 끝내 무산시키고 말았습니다.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국정운영에 2배, 3배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차 추경을 신속하게 심사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벼랑 끝에 선 민생을 구하고 위기에 빠진 기업과 일자리를 지켜내겠습니다.

또한 야당이 국회 운영에 참여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하는 국회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항상 열려 있습니다.

하루빨리 국회에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미래통합당에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하는 국회의 문은 항상 활짝 열려 있습니다.

하루빨리 국회에 복귀하시기를 바랍니다.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습니다.

3차 추경이 아니더라도 국민을 위해 국회가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비상시기에 국회가 쉰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민주당이 일하는 국회 전형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책임 여당으로서 일하는 새로운 국회로 국민과 민생을 지키겠습니다.

3차 추경은 비상 상황에 대한 긴급 처방이기 때문에 신속한 처리가 생명입니다.

민주당은 어제 국회 정상화와 동시에 추경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6월 4일 추경안이 제출된 후 한 달 동안 상임위별 각종 간담회와 당정협의를 통해서 추경 심사를 꼼꼼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사실상 추경 심사를 한 달간 지속해 왔다는 얘기입니다.

밤을 새우는 한이 있더라도 6월 국회 내에 반드시 추경안을 통과시키겠습니다.

3차 추경은 일자리를 지키고 기업과 지역 상권을 살리고 K방역과 미래를 준비하는 위기극복 필수 예산입니다.

이번 추경에는 K방역 산업육성과 재난대응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예산 2조 5000억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는 중고등학생에게 인플루엔자 백신을 무상 접종하는 예산.

음압병상 확대, 치료제 백신 R&D 지원예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경에는 숙박, 관광, 문화,외식 등 8대 할인소비 쿠폰 제공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내수와 수출을 살리기 위한 3조 7000억 원의 예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업의 고용을 유지하고 특수고용 노동자와 자영업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예산 8조 9000억도 담겨 있습니다.

민주당은 추경심사를 포기한 야당 몫까지 다해서 제대로 심사하고 추경이 적재적소에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정부는 추경이 통과되는 대로 신속하게 예산이 집행되도록 집행관리 계획을 꼼꼼하게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8일 미래통합당이 민주당에 종전선언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종전선언 추진이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주한미군 철수의 구실을 만들어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게 이유입니다.

이는 냉전 시대의 낡은 사고에 갇힌 시대착오적인 선동이고 무지에 가까운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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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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