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안양사랑페이 10%할인 12월까지 연장

파이낸셜뉴스 강근주
원문보기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지역화폐 ‘안양사랑페이’ 10% 할인판매를 당초 6월에서 12월까지 연장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곤경에 처한 골목상권을 부양하기 위해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할인기간을 최대한 늘렸으니, 안양사랑페이 이용을 통한 착한 소비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시민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카드형 ‘안양사랑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스마트폰 앱을 내려 받아 카드 배송을 신청하거나 지역 소재한 농협(35개소)에서 월 30만원까지 원가보다 10%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지류형 안양사랑상품권은 10% 낮은 가격으로 월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안양사랑페이 특별할인기간 연장 안내문. 사진제공=광명시

안양사랑페이 특별할인기간 연장 안내문. 사진제공=광명시


안양사랑페이는 관내 연매출 10억 이내 신용카드 가맹점과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다. 백화점, 대형 할인마트나 쇼핑센터, 유흥주점을 포함한 사행성 업소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스마트폰 앱의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찾기’ 탭에서 검색 또는 가맹점 입구에 부착된 스티커로 확인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