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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김명자, 한국 최초 여군 "여군과 6.25는 분리할 수 없다"

헤럴드경제 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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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캡쳐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캡쳐


6.25에 참전한 한국 최초 여군 김명자 씨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는 6.25에 참전했던 한국 최초의 여군 김명자 씨가 눈맞춤 주인공으로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눈맞춤 주인공으로 70년전 6.25 전쟁과 관련된 주인공이 눈맞춤방을 찾아왔다. 첫 번째 눈맞춤 주인공은 "저는 김명자입니다. 저는 6.25에 참전한 한국 최초의 여자군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명자 씨는 "여군과 6.25는 분리할 수 없다. 6.25 때문에 여군이 창설되었다. 그 당시에는 의용군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1950년 6월 25일 당시에는 국군이 없었다. 국방 경비대라고 했었다. 소규모였던 경비대에 우리가 속수무책이었다. 미래가 없었다. 가족끼리도 헤어지면 언제나 만날까 아수라장이었다. 생생하다 잊을 수가 없다. 여자라해서 그 위기에 안 갈수가 없었다. 여자의용군 모집에 응시를 했는데 400이 지원해 200명만 선발됐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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