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강경화, 볼턴 회고록에 "극우 시각 여실히 드러나"

연합뉴스 전명훈
원문보기
美 G7 정상회의 확대 구상에 "적극적으로 준비"
답변하는 강경화 장관(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9일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6.29 zjin@yna.co.kr

답변하는 강경화 장관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9일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6.29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9일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해 "극우적인 시각이 여실히 드러난 책"이라고 비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미국의 왜곡된 북한 연구 결과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이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 장관은 "(외교부가) 볼턴의 책을 면밀히 보고 있다"며 "볼턴이 극우의 프리즘을 갖고 현장에 있었고, 극우의 프리즘으로 대통령을 조언한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볼턴의 그런 시각에 미국의 북한 정책이 상당 부분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을 참여하게 하는 미국의 구상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반대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언론 보도 이상 공개적으로 (일본의 반대 의사가) 나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로서는 초청을 받은 만큼 적극적으로 기회를 이행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수정 모친상 비보
    임수정 모친상 비보
  2. 2정유미 검사장 강등 기각
    정유미 검사장 강등 기각
  3. 3이정효 갤럭시
    이정효 갤럭시
  4. 4판사 이한영 드라마
    판사 이한영 드라마
  5. 5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