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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8개 상임위원장 확보..본회의 2시 개의

파이낸셜뉴스 송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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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장, 오후 7시 개의 밝혔으나
오후 2시로 변경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나오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나오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21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 전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9일 민주당 김태년,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날 진행된 마라톤 회동에 이어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통해 30여분 간 추가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최종적인 원구성 합의에 실패했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회동 결렬 직후 "통합당은 상임위원장을 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면서 "이에따라 민주당이 18개 상임위를 맡아 책임지고 운영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당이 오늘(29일) 오후 6시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는 것을 전제로 본회의를 7시에 개의하겠다"고 밝혔지만, 통합당이 상임위원 배정 명단을 해당 시간내 내지 않기로 하면서 본회의 시간이 오후2시로 정정됐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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