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원피스' 930화 애니메이션이 방영됐다.
일본 후지TV는 28일 오전 9시30분 '원피스' 930화 애니 '대간판 역재의 퀸 등장'을 방송했다. 4월 19일 929화를 마지막으로 방송이 중단된 지 약 70일만이다.
원피스 930화는 애니는 전편에 이어 주인공 밀짚모자 루피의 탈주극을 그리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루피가 부간수장에 맞서 싸운 뒤 사형이 확정되어버리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런 가운데 현상금 13억2000만 베리가 걸린 백수 해적단 간판 중 한명이 역재의 퀸이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일본 후지TV는 28일 오전 9시30분 '원피스' 930화 애니 '대간판 역재의 퀸 등장'을 방송했다. 4월 19일 929화를 마지막으로 방송이 중단된 지 약 70일만이다.
원피스 930화는 애니는 전편에 이어 주인공 밀짚모자 루피의 탈주극을 그리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루피가 부간수장에 맞서 싸운 뒤 사형이 확정되어버리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런 가운데 현상금 13억2000만 베리가 걸린 백수 해적단 간판 중 한명이 역재의 퀸이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다음편인 원피스 931화 애니 타이틀은 '기어올라라, 루피 결사의 도주극'으로 퀸과 루피의 첫 대결 장면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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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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