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볼보-웨이모 손잡았다…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연합뉴스 김계환
원문보기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사업부인 웨이모와 볼보가 차량 공유 사업 용도의 자율주행 전기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폭스 비즈니스의 보도에 따르면 웨이모는 자율 주행차 개발에서 볼보의 독점적인 글로벌 파트너로, '운전자' 소프트웨어를 위한 인공지능(AI) 개발에 주력하고 볼보는 차량 설계와 생산을 맡는다.

볼보는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에 자동차를 공급하는 협정을 이미 맺고 있다.

웨이모는 볼보의 글로벌 브랜드인 폴스타, 링그앤코 등과도 협업한다.

그러나 웨이모와 볼보는 언제 신형 자율주행 전기차를 공개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웨이모는 이번 합의와는 별개로 피아트 크라이슬러, 재규어 랜드로버,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연합과의 제휴 관계는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웨이모 로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웨이모 로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k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