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6.7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21세에 UCL+EPL 정복…아놀드에게 스포트라이트

스포티비뉴스 김건일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30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정상에 오르자 ESPN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1)를 주목했다.

ESPN은 아놀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발롱도르 후보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됐다"고 짚었다.

아놀드는 지난 시즌 리버풀 주전 풀백으로 챔피언스리그 빅이어를 들어올렸고 발롱도르에선 19위 영예를 안았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력까지 추가한 아놀드의 올해 나이는 고작 21세. 게다가 아놀드는 유스로 시작했던 팀에서 뛰고 있다고 ESPN은 덧붙였다.

영국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도 "아놀드는 21세에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클럽 월드컵, 단일 시즌 수비수 최다 어시스트, 발롱도르, 그리고 유소년부터 시작했던 구단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됐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리버풀은 첼시가 맨체스터시티를 2-1로 꺾으면서 7경기를 남겨 두고 조기에 우승을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제훈 모범택시3 타짜도기
    이제훈 모범택시3 타짜도기
  2. 2경도를 기다리며
    경도를 기다리며
  3. 3이강인 PSG 대승
    이강인 PSG 대승
  4. 4이이경 수상 소감
    이이경 수상 소감
  5. 5조진웅 은퇴 논란
    조진웅 은퇴 논란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