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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 65% 이상 재난지원금 2주 안에 사용

연합뉴스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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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민 65%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재난지원금을 2주 안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주시는 재난지원금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14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6천625명이 참여했다.

조사대상은 남양주시가 현금으로 지급한 재난긴급지원금과 경기도가 카드로 지급한 재난기본소득 등 두 가지다. 정부 지원금은 가구 단위로 지급돼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재난긴급지원금은 응답자의 72%가, 재난기본소득은 65%가 2주 안에 사용했다.

둘 다 일반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마트, 소매점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재난긴급지원금 92%가 시내에서 사용됐다. 현금 지급으로 우려된 타지역 유출은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급 방식은 카드(36%)보다 현금(64%)을 더 선호했다.

현금 지급 장점으로 73%가 '사용 편리성'을, 카드는 59%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남양주시청사 전경[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시청사 전경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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