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세븐틴’ 호시, 데뷔 후 父 울린 사연…행복한 가족사진 ‘훈훈’

이투데이
원문보기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세븐틴 호시가 아버지를 울린 사연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는 허지웅이 함께했다.

이날 호시는 “아버지가 사업이 잘되셨을 때 살았던 집이 있다. 나중에 사업이 잘 안 되면서 그 집을 팔게 됐다”라며 “그 집을 제가 다시 사드렸다”라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호시는 “TV를 보던 중이었는데 창에 비친 아버지가 눈물을 닦고 계시더라”라며 “저도 그 집에 추억이 너무 많아서 다시 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엄마와 누나에게 쌍커풀 수술을 선물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Left & Right’로 활동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젤렌스키 협상
    트럼프 젤렌스키 협상
  2. 2지석진 런닝맨 활약
    지석진 런닝맨 활약
  3. 3정경호 프로보노 시청률
    정경호 프로보노 시청률
  4. 4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5. 5기안84 극한84 마라톤
    기안84 극한84 마라톤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