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광양항 미세먼지 낮출 청소차량 연간 25톤 줄어들 듯

헤럴드경제 박대성
원문보기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광양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항만도로 전용 청소차량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인 광양항의 지난해 총물동량은 3억1000만t으로 하역장비 운영 및 임항도로 내 화물차 통행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분진 청소차량과 살수차량을 각각 1대씩 투입해 광양항 주변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차량 도입으로 항만도로 내 분진이 연간 약 25t 가량 제거돼 항만근로자의 건강과 항만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parkd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