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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신의 탑', 영화 '기생충'처럼 흥미로워"

뉴시스 임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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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뷰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24일 오후 8시 최종화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네이버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신의 탑'이 24일 종영한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최종화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시우 작가의 '신의 탑'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연재되고 있는 판타지 장르 대표 인기작품이다. 주인공 소년 '밤'이 소녀 '라헬'을 찾아 탑에 오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작은 글로벌 조회수가 45억뷰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를 통해 형성된 팬덤으로 애니메이션 역시 방영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과 미국, 일본 합작 애니메이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국 네이버웹툰 작품을 원작으로,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크런치롤'이 투자·유통사로 참여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이 제작을 총괄했다.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 8개 언어로 서비스됐고 중국 및 동남아시아 주요 채널 전파도 탔다.


방영 후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화 공개 당시 미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9위 기록했고 세계 13개국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미국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서는 게시물 및 댓글이 받은 투표 점수를 합산해 집계하는 카르마 랭킹에 1위로 진입한 뒤 줄곧 최상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반전이 공개된 12화가 공개된 이후에는 9892점이라는 점수로 다시 주목받으며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서구권의 애니메이션 인기 조사 사이트인 애니메 트렌딩(Anime Trending) 애니메이션 차트에서는 12주 연속 톱3 이내에 안착했다. 스릴리스트(Thrillist), 너디스트(Nerdist) 등의 글로벌 매체에서도 '신의 탑'을 2020년도 베스트 애니메이션 리스트에 올렸다.


애니메이션의 감독 사노 타카시는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과의 인터뷰에서 "원작 웹툰 '신의 탑'은 10년이나 연재한 작품이기에 복잡하지만 매우 재미있는 작품"이라며 "영화 '기생충'에서도 볼 수 있었던 한국 경쟁 사회의 단면이 잘 드러나 매우 흥미로웠다. 작품의 매력적인 부분을 잘 살려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신의 탑' 최종화는 오후 8시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오후 11시 애니플러스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원작 웹툰은 네이버웹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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