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미모의 아내만 보는 사랑꾼 "7년만 골프 다시 시작, 아내 위해"

유상무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유상무가 아내 김연지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인증했다.

24일 개그맨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7년 전 그만두었던 골프를 다시 시작한건...아내를 골프장에 데려가고 싶어서였다...#소원성취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김연지와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상무가 미모의 아내와 필드 위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달달하고 애정 넘치는 부부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유상무는 대장암 투병 중인 지난 2018년 6살 연하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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