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여신강림, 싱크로율 100%…진정한 ‘만찢녀’ 차은우와 만날까

(출처=문가영SNS, 네이버웹툰 '여신강림' 1화 캡처)

배우 문가영이 드라마 ‘여신강림’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문가영이 드라마 ‘여신강림’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키이스트 측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여신강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 혹은 그 이하인 여고생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문가영은 주인공 임주경 역을 제안받았다.

소식이 전해지며 문가영과 임주경의 놀라운 싱크로율에도 관심이 쏠렸다. 화장술로 여신이 된 임주경과 실제 미모의 여배우인 문가영이 놀랍도록 일치한다는 평이 전해지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재 남자 주인공 수호 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차은우 역시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문가영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신강림’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연출한 김상협PD와 ‘막돼먹은 영애씨’를 쓴 이시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 tvN에서 방송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