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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미중 무역합의 끝났다" 발언에 출렁인 원·달러

이데일리 원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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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원·달러 1208.60원…전일比 7.0원 하락
△23일 원·달러 환율 추이. (자료=마켓포인트)

△23일 원·달러 환율 추이. (자료=마켓포인트)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23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0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120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가 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의 발언과 번복에 출렁이다 하락 마감했다.

나바로 국장은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중간 무역합의에 대해 “끝났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7.0원 내린 1208.80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이같은 소식이 오전 10시께 전해지면서 급격히 상승해 1210원대로 올라섰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의 무역합의는 온전하다”고 밝히고, 나바로 국장 역시 보도 직후 성명을 통해 “내 말이 맥락에서 많이 어긋난 채로 인용됐다”고 번복하며 원·달러 환율은 다시 아래로 방향을 전환했다.

국내 증시 역시 전날대비 1.05% 상승한 2149.13으로 출발한 뒤 나바로 국장의 발언에 2110대까지 후퇴한뒤 회복해 전장보다 0.21% 오른 2131.24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에 이어 매도세를 지속하며 554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75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27.5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7.0587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7.21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264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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