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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여신강림’ 주인공 임주경 될까…“긍정 검토 중”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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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사진)이 tvN의 새 드라마 ‘여신강림’ 주인공 출연을 제안받았다.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문가영이 여신강림 출연을 긍정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가 네이버 만화에 연재 중인 웹툰이 원작으로, 여주인공 임주경이 화장을 통해 평범한 외모에서 훈훈한 ‘여신’으로 거듭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일하게 화장기 없는 얼굴을 아는 남자와의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더불어 꿈을 찾아 달려가는 불안한 청춘이 등장하는 성장극이다.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연출한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고,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이시은 작가가 대본을 쓴다.

또한 웹툰 및 웹소설을 영상화하는 네이버 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제작한 본팩토리가 공동 제작한다.

문가영이 제안받은 임주경은 화장을 하면 세계 최강의 미모를 자랑하지만, 안 하면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든 얼굴을 가진 인물이다. 태생부터 미인인 언니와 미남 동생 사이에서 혼자 못생겨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밝은 캐릭터다.


임주경의 유일한 약점인 맨 얼굴을 아는 남자는 이수호가 유일하다. 이수호는 가수이자 배우인 차은우 측과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달 13일 종영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배우 김동욱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큰 호평을 얻었다.

문가영은 앞서 드라마 SBS ‘질투의 화신’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내 MBC ‘위대한 유혹자’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하여 대세의 자리에 올랐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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