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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전현무, 과거 SNS 설전에 심경 "남을 인정 못했다"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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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전현무의 트윗                                                                      /사진=트위터

오상진과 전현무의 트윗                                                                      /사진=트위터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오상진이 전현무와의 SNS 실전에 대해 후회를 드러냈다.

오상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과거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자신의 모습이 괴로웠다고 심경을 밝혔다.

오상진은 이날 방송에서 "갈등의 한 가운데 있다는 게 견디기 쉽지 않았다”며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상진은 오상진은 “너와 내가 다르니 다른 사람을 내가 비난하겠다는 태도를 스스로 가졌다”며 “지금 돌이켜보면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면서 남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인표가 과거 SNS를 통해 전현무와 있었던 실전을 언급하자, 오상진은 "그런 것들도 포함된 게 맞다"며 이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도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오상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이후 오상진이 전화를 통해 나에게 사과 뜻을 먼저 전했다”며 “나도 미안하다는 뜻을 내비쳐서 서로 화해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상진 아나운서는 MBC 파업 당시 전현무가 식스팩을 공개했다는 글을 리트윗하며 “난 방송인 이전에 언론인이다. 내가 받았던 대접에 상응하는 언론인의 의무를 다할 것이다”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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