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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차림으로 볼륨감 자랑한 ‘잼누나’ 김해나 “착시효과 수혜자. 비키니 입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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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아나운서인 김해나(사진)가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

김해나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뱃살이게 셔링이게”라며 사진(위) 하나를 게시했다.

셔링은 부드러운 천에 적당한 간격을 두고 잡혀있는 잔주름을 가리킨다.

사진 속 그는 연한 갈색빛이 도는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결점 없이 빛나는 흰 피부와 긴 다리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김해나는 앞서 2011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인기상을 받은 미인대회 출신이다.

그는 이와 함께 “오랜만에 쉬는 날, 수영장이 가고 싶어 찾아갔지만 풀은 너무 작고 사람은 너무 많아 목욕탕 같다”며 “3분 몸 담가봤는데 아직은 미온수라 시원하지도 않길래 선베드에 누워서 하늘 쳐다보며 음악 듣고 맥주나 마셨다”고 전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착시효과 수혜자”라며 “올여름에는 비키니 입으려고 했는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덧붙였다.

서울 시내 모 호텔의 루프탑 수영장에서 여가를 즐긴 김해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부럽다”, “왜 이렇게 날씬하냐”,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해나는 2016년 경제TV 방송 아나운서로 시작해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부터 퀴즈쇼 ‘잼라이브’의 진행을 맡아 ‘잼누나’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네이버 나우’(NAVER NOW)에서 프로그램 ‘조조클럽’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김해나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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