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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철거에 저항하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

연합포토 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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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법원의 명도 집행에 맞서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고 있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달 부동산 권리자인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이 낸 명도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부동산을 점유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강제철거에 나설 수 있다. 2020.6.22

kw@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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