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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서예지 키, 칼에 찔린 상처 보듬기 “이건 특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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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

(출처=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


김수현 서예지 키가 몇 일까.

김수현 서예지 키는 20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극 중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화두에 올랐다.

김수현 서예지 키는 각각 180cm, 170cm로 두 사람 키차이는 10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김수현은 서예지를 공격하려는 정신병동 입원 환자의 공격을 막았다. 공격을 받은 서예지는 칼을 이용해 환자를 찌르려고 했지만 김수현의 도움으로 가까스레 벗어날 수 있었다.

결국 김수현은 손을 다쳤고 서예지로부터 의미심장한 말들을 듣게 된다. 서예지는 “그쪽이 심신미약이라면 나는 정당방위다. 당신이 괜히 오버해서 다친 거야”라며 김수현을 몰아세웠다. 피를 흘리고 있는 김수현의 손에 직접 손수건을 감아준 서예지는 “이건 특급 서비스야”라며 자신의 캐릭터가 범상치 않음을 드러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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