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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불법계곡을 흔들까..이재명 철퇴, 산뜻함은 덤

헤럴드경제 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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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병목안 계곡 불법영업 고개들자 바로 조치
이재명 페북 캡처.

이재명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불법계곡 철거아 관련, 시민제보를 철저히 추적해 원상회복 시켰다.

이 시자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댓글로 어떤 분이 말씀해 주신 제보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건강한 세상 새로운 경기도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도정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라고 했다.

댓글에 올라온 글은 안양 병목안 곡에 불법점용이 있다는 제복였다. 이 지사는 즉시 계곡주변에서 대형텐트를 설치하고 불법영업을 한다는 제보였다. 이 지사는 원상회복시켰다. 주말을 이용해 특사경도 파견한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직시절 길가에서 한장의 사채 전단지를 주워 끝까지 추적해 엄벌에 처벌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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