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6.0 °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구속연장…미국 송환 결정은 7월

중앙일보 홍수민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사건 2번째 심문기일에 손씨가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사건 2번째 심문기일에 손씨가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의 범죄인 인도를 위한 구속기간이 연장됐다.

서울고법 형사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는 이달 말 만기 예정이었던 손씨의 구속을 2개월 연장했다. 손씨는 본래 6월 말 구속기간 만기예정이었다.

재판부가 구속기간을 추가로 연장함에 따라 손씨는 서울구치소에서 계속 수감 상태로 있으면서 범죄인 인도심사를 받게 된다.

재판부는 지난 16일 손씨에 대한 미국 송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추가 심리가 필요해 다음달 6일 한 차례 더 심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6일 심문에서는 손씨에 대한 미국 송환 여부를 최종 고지하겠다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손흥민 동상
    손흥민 동상
  3. 3정관장 인쿠시
    정관장 인쿠시
  4. 4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5. 5조세호 조폭 연루 논란
    조세호 조폭 연루 논란

중앙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