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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사진 백업 기준 및 방법은?

아주경제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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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 오는 7월 중으로 폐업 수순을 밟게 될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싸이월드 사진 백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는 19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 달 내 투자자를 못 찾으면 서비스를 자진 종료하겠다.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백업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 의지가 강한 상황이지만 단기간 내 투자 유치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사실상 폐업 수순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싸이월드 사진 백업'의 기준과 방법을 공유하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싸이월드 사진 백업은 싸이월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 현재 아이디와 비밀번호 찾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전체공개 설정이 되어있는 사진만 백업이 가능하다. 비공개 사진과 동영상은 백업이 불가능하다.

사진 백업 방법은 싸이월드 백업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한다. 다음으로 업데이트 문구에서 '아니요'를 누른 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업데이트를 실행하면 백업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는다. 아이디는 이메일 형태로 되어있어 접속에 신중해야 한다. 접속에 성공하면 바탕화면에 이미지 폴더가 생성되고 전체공개 설정에 한해 싸이월드 사진이 백업된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이소라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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