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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정관계 '로비 연결고리 의혹' 스타모빌리티 대표 구속영장 청구

아시아투데이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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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민영 기자 =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을 정치권에 연결해 준 의혹을 받는 이모 스타모빌리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이날 김 전 회장을 정치권에 연결해 주고 스타모빌리티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오전 8시쯤 이씨를 체포한 검찰은 “이씨의 구체적인 혐의는 말해줄 수 없지만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구속 상태인 김 전 회장은 검찰에서 이 대표의 소개로 더불어민주당 A의원에게 현금 수천만원과 고급양복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대표는 스타모빌리티 대표로 취임한 뒤 지난해 청와대 고위관계자와 더불어민주당 B의원 등을 만나 라임 사태와 관련된 사건 해결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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