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항공이 오는 8월 중순 이탈리아 밀라노와 인천을 잇는 임시 직항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주밀라노총영사관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인천→밀라노, 15일 밀라노→인천 직항 노선을 임시로 띄울 예정입니다.
인천행 운임은 성인 기준 920유로(약 125만 원), 밀라노행은 128만 원 정도입니다.
현재 한국-이탈리아 직항 정규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이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프랑스 파리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오스트리아 빈 등을 경유하는 노선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에도 인천과 밀라노를 오가는 임시 직항 노선을 한차례 운항한 바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